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플스토리/빅뱅 이전 (문단 편집) == 스토리와 모험 == 현재의 [[메이플스토리]]가 [[검은 마법사]]와 [[그란디스]]를 중심으로 한 세계관 스토리를 전개하고 있는 반면 옛날의 메이플스토리는 게임 자체가 유저의 '모험'에 집중된 만큼 명확한 세계관, 메인 스토리가 없었다.[* 근데 다르게 해석해보면 극 초창기에 메이플 월드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모험가인 플레이어가 다양한 도시와 거기 사는 주민(NPC)를 접해나가면서 메이플의 세계관이라는 퍼즐을 서서히 맞춰나가는 그림이라고 해석할 여지가 존재한다. ] 정확하게 말하면 완전히 스토리가 하나도 없던 것은 아니고, 다만 게임 자체를 아우를만한 거대한 메인 스토리가 없었을 뿐이다. 실제로 당시에는 발록이 슬리피우드 신전을 침공해서 저주받게 만들었다던가, 오시리스 대륙과 빅토리아 아일랜드가 원래는 하나의 대륙이었다던가, 핑크빈은 다른 차원을 타고 온 존재라던가, 파풀라투스가 차원의 균열로 인해서 메이플 세상에 오게됐다는 설정 등 구체적인 설정이 붙은 곁가지 스토리가 제법 많았다. 이렇듯 초창기 스토리가 정립 안된 시절의 [[메이플스토리]]는 넓은 메이플 월드를 자유롭게 모험하는 것이 콘텐츠의 전부였으며, [[모험가(메이플스토리)|모험가]]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초창기 메이플에서 모험가 캐릭터는 플레이어 그 자신에 그대로 대입되었다. 실제로 다양한 퀘스트와 파티 퀘스트들이 있었고 이러한 퀘스트를 하면서 스토리를 파악해나가는 과정은 하나의 재미로 작용했고, 이러한 메이플스토리의 게임성은 타 RPG 게임들과 차별적인 느낌을 제공했다. 자유로운 모험이라는 컨셉에 맞게 딱히 정해진 스토리 라인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지만 흥미진진한 줄거리의 퀘스트, 파티 퀘스트, 그리고 모험가라는 컨셉은 "태초에 XX가 있었다"하는 식의 양산형 RPG 게임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다. 즉, 옛날의 메이플스토리는 메인 스토리 라인이 없는 부분을 역으로 장점으로 이용한 것이며, 널리고 널린 판타지 배경의 게임이나 창작물 들과 차별을 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